Duck head (덕헤드), 정확히는 충전기 어댑터의 앞 플러그 부분입니다.
원래는 아이폰 교환을 하러 간거지만
간김에 맥북도 상태를 체크했습니다.
플러그를 보니 점선으로 4자리 숫자가 있더군요.
바로 결합부분에 말이지요.
파손되지 않았다면 위험하지 않지만
아래 사진들 처럼
커뮤니티의 12건 제보된 사진들처럼 쉽게 손상되었습니다.
교체에는 박스의 일련번호를 필요로 하는 곳도 있고 비닐의 담긴 새 덕헤드를 그냥 기존제품만
반납하면 주는 곳도 있습니다.
새 제품은 4자리의 점선 제조일련번호나 입체적인 번호도 없고 KOR같은 국가 코드가 그자리를 차지하더군요.
제가 사용하는 맥세이프 2012 어댑터는 유격이 조금 생겼지만 제품마다 다르며
변색된 본체와는 다르게 너무 희고 기존과는 다르게 성형틀에서 나온듯 일체형으로 조립부분이 사라졌습니다.
위 헤드와 비교하시면 쉽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유베이스 홍대점 전경입니다. 맥서비스에서 쉽게 교환 절차후
아이폰 A/S했던터라 지체되거나 하지 않고 두 서비스모두 빠르게 진행했습니다.
번호표 두개의 위엄(?)이라 할까요.
밑 매장은 프리스비매장이 있어 삼성프라자같은 느낌도 듭니다.
늘 동부대우전자의 서비스 센터의 한산함처럼 줄이 없진않았지만
서비스도 만족 만족입니다.
혹시 해외서 아이폰을 구매하셨나요? 국내는 아이폰 5까지 여행용 충전기(Apple 12W USB 전원 어댑터)를 내장해준 반면에 2009 년 10 월부터 2012 년 9 월
알바니아 오스트리아 벨기에 불가리아 칠레 크로아티아 체코 공화국 덴마크 이집트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헝가리 인도 인도네시아 공화국 이스라엘 이탈리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마케도니아 몰르 더바 몬테네그로 네덜란드 노르웨이 파라과이 폴란드 포르투갈 루마니아 러시아 제국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남아프리카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터키 우루과이 베트남 37개국에는 A1300(유럽 5W)이라는 아이폰 3GS 4 4S 번들 육각형 충전기를 내장 했는데
과열 감전의 위험이 예상되어 교체하도록 했습니다. 미국 5W 정사각형 충전기는 제외지요.
끝으로 아래의 사진에서 말하듯 애플은 반드시 정품 애플사이트의 충전기 사진와 오프라인 제품들중
짝퉁 제품들을 주의 비교하도록 했으며 조잡한 마감이나 인증 정보 일련번호 이상등의
제품은 즉시 사용중단 폐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잠시했던 12000원의 정품 충전기 프로모션처럼 애플이
충전기 가격을 너무 디자인 중시보단 실용적 기능과 가격을 담길 바라며 글을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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