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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5. 3. 00:57 - Reti

통신 서비스의 변천사

  • 기존에 사용하던 일반전화(PBX, 키폰)를 인터넷전화(CPG)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신호로 바꿔주는 변환 장치
  • * CPG(Customer Premises Gateway) : 인터넷 전화 모뎀

    통신망 식별번호 일반전화 지역번호
    010 휴대전화 02 서울특별시
    011 휴대전화 031 경기도
    012 무선호출기
    사물인터넷
    032 인천광역시
    013X TRS 033 강원도
    014XY 데이터통신망[3] 041 충청남도
    015 무선호출기 042 대전광역시
    016 휴대전화 043 충청북도
    017 휴대전화 044 세종특별자치시
    018 휴대전화 051 부산광역시
    019 휴대전화 052 울산광역시
    053 대구광역시
    054 경상북도
    055 경상남도
    061 전라남도
    062 광주광역시
    063 전라북도
    064 제주도

    0502(KT), 0504(온세텔레콤), 0505(LG유플러스), 0506(SK브로드밴드)로 사업자별로 배정된 식이다. 안심번호는 무선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어서 SK텔레콤은 해당사항이 없다. 온세텔레콤(국번 0503, 0504, 0507), KT(0502), LG유플러스(0503, 0505), SK브로드밴드(0506), SK텔링크(0504) 등 통신사들이 안심번호 서비스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에 온세텔레콤이 신규로 받은 안심번호는 3500번부터 3799번까지다. 온세텔레콤은 현재 0504 국번과 0507 국번으로 안심번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심번호 서비스는 가상번호시스템(VNS)을 활용한 서비스로, 실제 고객전화번호를 표기하는 대신 암호화 프로그램에 의해 생성된 가상의 050번호를 부여, 고객전화번호 노출을 원천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해당 서비스에 사용된 가상번호는 서비스 완료와 동시에 연결된 전산프로그램에서 자동 삭제돼 실제 전화번호 노출을 방지한다.

    '''다이얼업 모뎀(Dial-up MODEM)

    그러나 ITU-T는 어디의 손도 들어주지 않고, 독자 규격인 V.90을 1998년에 표준으로 채택했다. 덕분에 모뎀 제조회사들은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이미 판매한 56000bps 모뎀을 V.90 전송규약으로 바꿔주는 패치를 배포했다.

    V.90은 최대 56000bps 속도를 지원했다. 그런데 이는 다운로드에만 해당되었고 업로드 속도는 33600bps로 제한되었다. 다운로드는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서 빨라졌지만 업로드는 아날로그 기술을 그대로 이용했기 때문.

    이후 2000년에 업로드에도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여 업로드 속도를 48000bps로 개선하고 V.44로 압축 효과를 개선하고(최대 6배 효율) 접속 시간을 줄인 V.92까지 나왔지만, 이미 이 때는 전용선의 보급으로 모뎀이 사양길로 접어들던 시기였다. 그러다 보니 국내 PC 통신에서 V.92를 지원한 곳은 없었다. 또한 이제 전화선으로는 이미 속도의 한계[9]에 다다라 더 이상의 속도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했기 때문에 더 이상의 새로운 규격은 나오지 않고 전용선에 밀려 역사의 뒤안길로 서서히 사라지게 된다.

    1995년 후반 ISDN이라는 것이 등장하기 이전까지는 한 개의 회선으로는 전화와 PC통신(인터넷)을 동시에 할 수가 없었다. ISDN이외에도 90년대 후반에 등장한 CO-LAN이나 TT선같은 서비스를 통해 전화와 PC통신을 1회선에서 동시에 사용 가능했다. 문제는 그 당시 ISDN용 장비가 고가인데다가 이용료도 비쌌기 때문에 진짜 돈많은 사람만 이용가능했고, 나머지는 가격은 정액제였지만 서비스가 지역에 따라 제한되는 등

    Central Office Local Area Network의 약자. 공중기업통신망으로도 불린다. 이름에서 의미하듯이 원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 네트워크이다. 그러나 살인적인 전화요금에 시달리던 PC통신 유저들이 더 많이 사용하던 서비스였다.

    PC통신 시절인 1990년대 중후반에 개인들도 많이 사용하던 것으로, 지금의 ADSL이나 VDSL, 케이블 인터넷 등의 인터넷 전용선과 동일한 위치에 있던 회선이었다. 회선으로는 전화선을 사용했고 중간에 VDM이라는 장비를 두어 전화 신호와 CO-LAN 신호를 분리하여 전송하는 기술이었다. ADSL이나 VDSL과 비슷한 면이 있다.

    최고 속도는 19.2kbps. 지금 기준으로는 상상도 못할 느린 속도였으나 1990년대 중반 기준으로는 그렇게 느린 속도도 아니었다.

    일반 전화선을 사용하여 고속으로 데이터 통신을 할 수 있는 기술인 DSL(Digital Subscriber Line)의 하나. 음성 전화와는 별개의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비대칭' 답게 다운로드 회선에 더 많은 대역폭을 할당한 것이 특징.

    ADSL은 대한민국에 초고속 인터넷을 전국민에게 보급한 역사적 기술이며, 대한민국을 정보화 강국으로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한 일등 공신이라 할 수 있겠다.

    원래는 1988년 미국의 벨코어 사가 VOD(주문형 비디오) 서비스를 위해 개발한 기술이었다. 그러나 당시 VOD에 대한 수요도 높지 않고, 이런저런 문제점이 있어 상용화에는 실패했다. 그렇게 몇 년간 묻혀 있다가 1990년대 후반 초고속 인터넷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이 기술이 다시 각광을 받게 되었다. 결국 초기의 초고속 인터넷을 보급하는 기술이 되었다.  ADSL2ㆍADSL2+ 등 다양한 표준을 지원하고, 2015년에는 KT와 유비쿼스라는 통신장비 업체에서 G.hn 기술이 적용된 장비를 '기가와이어'라는 이름으로 상용화하였다. 여기에 사용된 G.hn 기술은 ITU-T에 등록되어 있는 표준 기술이며, 속도는 1페어로 이론상 최대 600Mbps까지(대략 양방향 200Mbps 정도 나옴) 상향되었고 기존 구리 통신선을 그대로 사용 가능하다.

    유사하게 LG U+SK브로드밴드는 UTP 2페어를 이용해서 양방향 최대 500Mbps를 내는 기가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KT에서도 UTP 광랜 서비스인 엔토피아가 구축되어 있는 건물이라면 해당 서비스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VDSL2의 정식(?) 후속 기술은 G.fast 인데, 위에 언급된 기술들은 전화선 또는 일반 구리선을 써서 100Mbps를 초과하는 속도를 낸다는 점에서는 유사하지만, 각각 서로 다른 기술이다.

    PPPoE는 Point to Point Protocol Of Ethernet의 약자로 1:1 접속방식의

    Ethernet을 이용하는 통신방식을 이야기 합니다...

    ADSL의 프로토콜은 많이 있지만 그중 PPPoA, PPPoE, IPoA등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PPPoA은 ATM 기반의 프로토콜로 RFC 2364 프로토콜을 말하는 것입니다....

    PPPoE는 Ethernet 기반의 프로토콜로 RFC 1483 프로토콜을 말합니다....

    IPoA는 IP를 기본으로 하는 ATM 통신방식으로 RFC 1566 프로토콜을 이야기 합니다....

    쉽게 설명하면 PPPoA는 랜을 거치지 않고 직접 하는 것으로 보통 내장형에서 사용합니다...

    PPPoE는 랜을 이용하는 것으로 외장형과 일부 내장형에서 사용하는 것인데.....

    접속 프로그램을 필요로 합니다.....

    IPoA는 위의 두 방식과 달리 고정 IP를 사용하는 것으로

    IP 프로토콜을 그 기반으로 하는 방식입니다....

    사설은 이쯤으로 하고 인증 부분에 대해서 궁굼해 하시는것 같은데.....

    PPPoA나 PPPoE는 1:1 접속방식이여서 MAC이라는 장비 식별 코드를 상용하지 않고.....

    ID와 PW로 관리를 하는 것입니다.....

    IPoA이나 케이블 모뎀은 1:1이 아닌 1: 다중 접속을 이용하는 것으로......

    MAC을 이용하여 사용자를 관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접속이 필요하지 않는 것입니다.....

    1:1은 사요자를 관리하는 것이고 1:다수 는 장비를 곤리하는 것이지요.....

    실제로 인증서버를 다 같이 쓰기때문에 ADSL을 쓰는 다론곳에 가서 본인이 쓰는

    ID와 PW를 입력해도 연결이 됩니다.....

    요사이는 이 접속 과정이 없는 프로토콜이나 그 접속과정을 모뎀에 내장한 장비도

    나와서 사용되고 있다고 하더군요........

    궁굼증이 풀리셨는지요.....

    그리고 ADSL의 백본망은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ADSL 모뎀의 다른 끝에 연결되는 장비를 DSLAM이라고 하는데 이 장비에 연결되는 망을

    백본망이라고 할 수 있는데 대부분은 광통신망이 연결 되지만 상황에 따라 바뀔수 있습니다...

    FTTC이나 FTTH 등의 광랜이라 불리는 더 빠른 서비스가 보급되면서 사양길에 접어들고는 있지만, 역시 광랜이나 FTTH도 인프라가 완전히 깔리지 않은 관계로 미설치 지역에서 서비스가 되고 있다. 이 때 사용되는 서비스는 VDSL2로 기존 VDSL의 대역폭을 더 높힌 컴퓨터의 오버클럭과 비슷한 개념이다.

     

     PPPoE

    2~30ㅡmhz vlan

    TLC 기술은 기본적으로 OFDM(Othogonal Frequency Division Multiplex) 방식이라는 변조 방식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OFDMA 변조 방식은 와이브로에 적용된 변조 방식과 원리가 동일합니다.

    잡음이 심한 환경에서 고속의 데이타를 전송하는 최신 기술입니다.

     

    저희 메티스는 무선에서 사용되는 OFDM 변조 방식을 구리선에 적용하는데 주목했습니다.

    TLC 기술은 OFDMA 변조를 이용하고 있으며, 아래의 그림에서 보는 것 처럼 84개의 OFDM
    채널이 4 ~ 22MHz 주파수 대역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그림에서 보시는 것 처럼 4 ~ 22MHz 대역을 이용하고 있으므로, 음성 주파수 대역(0~4KHz)은

    전혀 상관이 없으므로 고속의 데이터와 음성 전화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Fiber To The Curb

    전신주(혹은 빌딩)까지는 광케이블, 전신주나 빌딩에서 집안까지는 랜선, 동축케이블, 전화선을 이용하는것을 뜻하지만 현재는 인터넷 접속서비스의 한종류로 봐도 무방하다. FTTH가 대중화되기전까지 쓰인 기술로서, 기존 ADSL이나 VDSL이 전화선의 한계로 인하여 거리의 제한을 받는것을 탈피하고자 나온 서비스이다.
    이 FTTC방식을 이용하여 ADSL이나 VDSL을 서비스하는 경우도 있다. 초창기 SK브로드밴드의 ADSL이나, 현재 KT에서 서비스하는 IP-VDSL이 그경우.

    어디까지 광케이블이 들어가느냐에 따라 FTTB와 FTTN으로 나뉜다.

    랜선을 이용한 FTTC방식은 HFC동축케이블을 이용한 유사광랜과는 달리 상/하향 최대속도 100Mbps를 보장함으로서 업체측에서는 설치비를 아낄수 있고, 이용자는 높은속도를 맛볼수 있다는 장점

    건물까지만 광랜이 들어가고 이후 각각의 집안에는 랜선으로 연결하는경우로서, 아파트에서 서비스되는 광랜이 이경우에 속한다. 주로 아파트에선 관리사무소까지 광케이블이고 관리사무소부터 세대까지는 cat.5 혹은 cat.3 랜선이다.[1]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KT의 QOOK 인터넷같은 메이저 인터넷 업체들 모두 이용하고 있는 방식이다.

    케이블에서는 해당 방식을 V-LAN이라고도 한다.

    Fiber to the neighborhood
    전신주나, 길가까지 광 케이블이 깔리고 이후 집안까지는 랜선이 들어오는 방식으로 과거 FTTH가 상용화 되기전 KT의 주택 광랜이 이러한 형식을 띄었다. 현재는 FTTH로 교체가 되고 있는중이고, LG유플러스의 주택광랜중 일부가 이 방식을 쓴다.
    초창기 LG U+가 FTTH의 대안으로 야심차게 밀었었으나, 전신주가 포화 상태라[4] 몇집건너마다 집주인의 허락을 맡고 건물 옥상이나 뒷편에 장비를 설치해야했기에 설치의 어려움이 있었고, 다들 KT의 FTTH의 유혹에 빠지는 바람에 사용자도 얼마 되지 않아서 현재는 신규 지역에는 DOCSIS 3.0을 이용한 유사광랜서비스를 하고 있다.... 안될꺼야 아마
    만일 자신의 집에 KT FTTH가 들어오지 않는데 LG에서 이 방식을 서비스해준다면 올레만세를 외치자.

    그러나 이 방법에도 단점이 있다. 이 방법은 AON방식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능동소자. 즉 전기를 먹어야하는 집선장치 스위치를 전주단이나 건물옥상, 아니면 도로 인근에 페디스탈을 설치해야함으로 자리를 점용해야하며, 혹은 전신주단에 스위치등의 시설물을 설치했다 하더라도 전기를 먹기때문에 전기요금도 추가로 부담해야한다. 지금은 거의 기피되고 있는 시공방법이다. [5]

    반도체 패키징 기술 중 기존 와이어 본딩 방식(좌)과 TSV방식(우)(='삼성반도체이야기' 캡쳐)

     

    G.hn

    모뎀을 이용해 14.4kbps나 28.8kbps로 데이터 통신하던 시절에 종합정보통신망(ISDN100) 서비스가 등장했다. 획기적이었다. 기존 아날로그 전화선에 ISDN 모뎀만 설치하면 전화와 데이터 통신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었다. 배 이상 빠른 통신속도는 기본이다. 메가(Mbps)급, 기가(Gbps)급으로 통신하는 지금에 비교하면 보잘것없었지만 당시에는 가히 획기적이었다.

    2000년대 들어 진일보한 비대칭형 디지털가입자망(ADSL)이 통신시장에 등장하면서 ISDN 시장을 빠르게 대체했다. 이후 ADSL은 한 단계 더 진화한 초고속디지털가입자망(VDSL)에 자리를 내줬다. 이들 서비스 모두 구리로 된 전화선을 이용한다. 유선전화보급률이 세계 최고 수준인 우리나라는 이를 활용해 오늘날 정보통신대국으로 성장했다.

    구리선 통신이 한번 더 진화한다. VDSL을 대체해 기가급 서비스로 진화한다. 기가와어어 전송기술로 불리는 G.966X 기반 구리선 전송기술을 이용한다. KT가 상용화 준비를 마쳤고, LG유플러스와 케이블 업계도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연내에 660억원 규모 서비스 시장이 열릴 전망이다.

    장비개발도 한창이다. 관련 장비시장은 40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가뭄에 단비다. 세계 4억명이 지금도 ADSL과 VDSL을 사용하고 있으니 국내 수십 배에 이르는 해외시장은 덤이자 개척 가능한 블루오션이다.
    이론상으로는 모뎀 및 장비교체만으로 1Gbps 급의 서비스가 가능하다. 현재 한국에서 사용하는 PON(Passive Optical Network)의 경우 20km까지도 안정된 통신이 가능하다고 한다. VDSL의 10배 이상인 셈이다. 일본에서는 한국에 뒤쳐진 초고속인터넷 인프라를 어떻게든 만회해보고자 FTTH 가설 총력전을 벌여, 총무성 발표에 따르면 전 도쿄도와 오사카부의 경우 99%, 전국 평균 82% 가량의 세대에서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한국의 경우 2009년 10월 말 현재 74.2%. KT는 2010년에 92%, 2015년까지 100%를 FTTH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골자의 기사가 발표되었다.[3]

    FTTH의 경우에는 기존 공동 주택에서는 설치가 안된다.[4] 사실, 광케이블이건 구리선이건 이미 건축이 완료된 건물에 새로 선로를 설치하는 것은 둘다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단지, 오래 전에 만들어진 건물이라고 해도 전화선이 깔리지 않은 건물은 없다. FTTH 자체는 공동주택을 위한 개념은 아니지만, 전화용으로 깔려 있는 구리선을 이용해서, FTTB(Fiber To The Building) 형태로 구성은 가능하다. 건물까지는 광케이블로 연결하고, 건물 내부의 시설까지는 랜이나 VDSL 등으로 연결하는 형태로 구성하는 것이다. 실제로 광랜 이라고 불리는 서비스는 대부분 이런 구조를 사용한다.

    단 오래된 건물의 경우에도 창문을 뚫는 꼼수를 이용해서 FTTH를 설치할 수는 있다. 말 그대로 창문에 구멍을 뚫어 그 쪽으로 케이블을 연결하는 방식이다. 이 경우에는 FTTH의 광케이블이 꺾이는 것에도 손상을 입을 만큼 무척이나 약하기 때문에 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덧붙여 거주지가 1층인 경우에는 케이블 매립 또한 어떻게든 가능하다. 근처 인테리어 시공사에 문의하면 대체로 시공을 해준다. 다만 벽과 바닥을 뜯어내는 대대적인 공사를 해야만 한다.
    HFC망을 이용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상품별로 차이가 있으나 DOCSIS(닥시스)2.0과 3.0기술을 병행하여 서비스 하고 있다.[17] 가정에서 인터넷을 이용하는 방법중 제일 저렴하며 실속있는 방법으로 TV와 인터넷을 둘 다 즐길 수 있어 꿩먹고 알 먹을 수 있다.[18] 하지만 HFC의 단점으로는 상향 대역이 협소한 관계로 업로드 대역폭이 좁기에 속도가 떨어진다는 측면도 있으며 상향 잡음에 민감해 잡음이 한번 치면 다른 사람들의 인터넷까지 와장창 느려져버린다.(주요 원인은 도시청이다)

     5.75~1002MHz(1.002GHz)

    현재 CJ에서는 DOCSIS(닥시스) 3.1 도입검토는 보류중인 상태이다. 왜냐면 CMTS라는 장비를 들여오는데 억소리가 나서(...) [19]

    2. 공동주택(대단지 규모의 아파트)
    단독주택에 비해 속도나 서비스 품질이 나은편에 속한다.
    아파트의 MDF실이나 동장비까지는 광케이블로 연결되며, 이후 오래된 기축건물의 경우에는 VDSL방식으로 동장비(MDF실)에서 댁내까지 기존의 전화선으로 연결하며, 신축건물의 경우광랜방식 (V-LAN이라고도 한다)으로 동장비(MDF실)에서 댁내까지 UTP로 연결되거나 아예 집 안까지 광케이블이 들어오기도 한다. 이 방식은 KT나 SK, LG와 비교해보면 기술적으로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그냥 써도 좋다!
    CJ헬로비전이 이상하게 잡다한 신기술을 많이 서비스 하고 있는데, 당신이 사는곳에 기가(Giga) 인터넷이나, 단독주택 지역에서의 동축케이블로 업그레이드 광랜방식(EoC)라던지 특등급 1등급등 공동주택에서 광케이블로 RF Overlay'등의 서비스가알게뭐야 가능하면 축복받은곳에 살고 있다. 그리고 기가(Giga)인터넷은 KT나 타사처럼 속도제한같은것도 없다!!! 당장 CJ헬로비전에 전화하여 위 신기술 서비스가 가입이 가능한지 알아보도록 하자. [21]

    5. HON(HFC+ FTTH)
    이또한 신기술인데 kt가 단독주택에서 FTTH를 서비스 하는 방법과 100%같은 방법으로 집 안까지 광케이블이 들어온다. 다만 인터넷이 아닌 TV는 동축케이블이 따로 설치된다. 이렇게 서비스하면 상기 HFC의 단점인 인터넷부분이 보완되서 속도가 느려서 성질이 뻗칠일이 없다는것이 장점중의 장점이며 속도 또한 기가에 근접한 평균 900Mbps이상 나온다더라. 다만 인터넷전화에 제공되는 헬로비전 공유기는 100Mbps수준이라 무선랜도 기가로 쓰고 싶으면 인터넷에서 iptime 기가 무선공유기를 따로 구입해서 설치해야한다.[22] 이 기술에 대해 상세하게 아는 사람이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