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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체험한 중고 카메라 구입 요령!
1. 제품 동향 알아보기!
제품은 카메라를 아는 지인에게 물어봐 살 수 있으나..
만약에 산다면 거의 신제품이나 상위 모델을 추천해 준다.
하지만 자금을 기준으로 구매한다면 어려운 선택이 될 수 있다.
2015년 6월쯤..
400D라면 12만원에 구매에 렌즈킷 포함에 구매 가능하며
450D 또한 18만원에 구매가능하다.
650D는 40만원대에 구매가능하다.
사실 20만원대 가격에 펜탁스로 갈아타면 k-7 모델이라는 중급기에 가까운 모델을 얻기도 한다.
또 40만원대라면 50D를 얻기도 한다.
이는 정보력!이다.
먼저, 자기가 원하는 모델을 알아보아야 한다.
캐논은 고해상도 지원과 느린 AF 알고리즘을 보유하고 있지만
따듯하고 화사한 색감이 인물 묘사에 좋다. 렌즈군의 다양성이 특징이다.
펜탁스는 방진방습과 강렬한 색감이 특징이다. 삼성과 협업하기도 하였다.
현재 신제품은 출시하지 않고 있다 .이는 뛰어난 기술력이 보여진 올림푸스도 마찬가지..
소니는 동영상 촬영과 연사속도와 화질면서는 유리하다.
단 전자식의 부자연스러움과 렌즈군의 부족은 단점이다.
라이카는 명품이라는 카메라를 생산하는데 주로 전자회로보다는 기꼐적 느낌이 우선적이라
동영상 촬영 지원이 없거나 떨어진다.
핫셀블라드나 블랙매직디자인처럼 고급사양의 전문장비는 일반인들이 접하지 않기에
이런 애기는 하지 않는다.
그리고 니콘은 아쉬운 검붉게 표현되버린(?) 인물 피부색을 빼면 빠른 AF 단단한 바디..
보급기에 캐논 처럼 차별이 없고 자연, 풍경 등에 촬영서 뛰어나다.
곤충과 같은 매크로 접사를 한다면 추천하기도 한다.
정리하자면
동영상 촬영을 원한다.>>> 소니
주 촬영 대상이 인물이다.>>> 캐논
카메라를 사서 중급자 그러니깐 오래 배우고 싶다.>>> 캐논
곤충이나 자연이나 풍경들을 담고 싶다.>>> 니콘
저렴함에 고급적인 기능이 필요하다.>>> 펜탁스
이후 가격대를 중고나라에 해당 기기의 판매 내역을 조회해보고 인터넷 커뮤니티의 중고 거래가 정보를 평균과 편차를 잡아 본다.
해당 제품을 물색한다. SLR클럽같은 커뮤니티나 중고나라 번개장터(기타 모바일 장터)에 제품을
찾아보되, 2개 3개이상으로 동일 제품을 선택한 후 비교 후
구매한다. 같은 가격이라도 메모리카드를 주거나 제품을 A/S해둔 경우를 다따져서 구매해야 한다.
2. 구매하기!
구매시에는 제품사진을 꼼꼼이 본다.
이후 인터넷 주소나 해당 글의 게시 시간이 나오도록 판매자 정보와 게시글 캡쳐해 둔다.
거래를 하기 위해 제품이 있냐? 하면서 물어보고 있다면 게시글과 다른 현재 사진도 보내도록
유도한다.
거래는 반드시 직거래 또는 안전거래를 하도록 하며 택배를 받을 때에는 위의 사진 요청을 가능하면
보내달라 해야 한다.
직거래 시에도 해당 제품을 완전히 테스트해주도록 판매자가 배려해주지 않는 이상
현금 거래보다는 통장 입금을 하도록 해야 한다. 가능하면 은행 주변에서 만나도록 한다.
거래의 안전성과 위험을 대비하기 위해 서다. CCTV가 주변에 있기에
혹시나 하는 위험한 일도 대비된다.
위의 정보는 1년이 지나면 안전하게 개인 정보는 제거하도록 한다.
거래 내역은 일정기간 보관하지만 일정기간이 지나면 파기하는 것은 정보 보호에도 유출에도
안전하다.
위는 카메라 뿐만 아니라 모든 거래에서도 다 통하는 정보이다.
3. 점검 요령!
좋은 방법은 A/S센터 서의 점검을 받는 것이다.
특히 서비스 기간 안이라면 필히 가보도록 한다.
무료 점검이고 외관적인 특징 외의 문제를 잡을 수 있다.
내부의 미러박스나 마운트의 뒤틀림이라든지 렌즈의 핀 테스트는 계측 장비로만 구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먼저, 카메라의 외관을 점검한다.
기스같은 작은 흠집은 누구나 중고라면 날 수 있는 것이기에 패스한다.
하지만 오목하게 패인 자국이나 모서리가 닳았다면 떨어져 바닥과 충돌이
확실시 되기에 주의하여야 한다.
스마트폰의 플래시를 이용해 내부를 빛을 비추어 상태를 확인해 본다.
셔터박스에 셔터가 올라갔다 내려갈때 마모 반짝임이 많은지 등등
빛 통과시에 반대쪽에 하얗게 가장자리부터 보인다면 곰팡이가 있을 수 있는것이고.
곰팡이가 있다면 사면 이건 손해다.
또 기름같은게 보인다면 이것도 비용적으로 돈이들어가 손해다.
렌즈도 흠집이나 먼지는 영향을 주지 않지만 금이가있다면 품질에 이상을 줄 수 있다.
두번째로는 카메라의 전원을 켜본다. 렌즈와 카드가 있다면 사진을 촬영해 본다.
정상적으로 초점이 맞고 선명하다면 이상이 없다. 소리 또한 부드럽다거나 뭉개지지않는 청아(?)한 소리인지
마운트 없이도 소리에 이상없는지 필요
촬영시에는 인텔리전트모드(녹색모드, 장면모드)로 맞추는 것이 좋다.
기기가 알아서 맞추는지 테스트를 위함이다.
이후 M모드인 매뉴얼서 벌브 모드로 맞춘 후 누르는 시간을 달리해 두세번 여러번 눌러본다.
미러박스와 셔터박스를 테스트 해보기 위함이다.
흰배경서 해보는 것이 좋은데 소리가 느려지는 느낌이나 사진이 하얗지않고 검은 기울러진 테두리는
문제가 있다는 뜻이다. 이는 개인적인 테스트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이후 메모리 삽입부와 배터리 삽입부를 차례로 열어 전원 꺼짐 테스트 후 모든 버튼의 반응을 두번씩 테스트 한다. 플래시도 두세번 테스트한다. 버튼이 뻑뻑하게 눌리는지 눌르면서 딱소리가 나지않는지 앝게 놀러도 잘되는지 확인이 필요
이후 우리는 더 시험할게 없어 테스트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그럼으로 일반적인 상황에는 이상이 없다는 뜻이다.
메모리카드의 경우 카메라 내부서 로우 포멧을 시켜주고 설정 초기화도 시켜주도록 한다.
마지막.. 사후관리
구매후 관리시에는 융을 이용해 닦고 세척클리너액을 이용시에는 직접 뿌리면 코팅이 벗겨지며
가능하면 딱아내는 것만 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입김은 요즘 렌즈 코팅 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바람을 불어 먼지를 제거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설명서에도 나와 있듯이
가능하면 브로셔를 이용하시길..
참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거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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